2025 문어 금어기 총정리: 참문어·대문어 구분부터 벌금·지역별 차이까지

🐙 2025 문어 금어기 총정리: 참문어·대문어 구분부터 벌금·지역별 차이까지

문어 금어기는 참문어(돌문어)를 중심으로 지정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대문어(표준 문어)에도 체중 기준 금지 조치가 붙었습니다. 산란기 보호를 위한 기간, 벌금, 지역별 세부 조건까지 한눈에 파악하세요!

 

문어 금어기 해양수산부 자료 확인하기

 

1. 🔍 참문어 vs 대문어 – 어종 구분 기준

• 참문어(돌문어): 서남해안에 주로 서식하는 종이며, 크기가 작고 금어기 지정 대상입니다 
• 대문어(일반 문어): 동해안에서 많이 잡히며, 금어기는 없지만 600g 이하 체중 금지체중 기준이 설정됐습니다 

2. 📅 2025년 참문어 금어기 기간 (전국 공통)

• 5월 16일 ~ 6월 30일 (46일간) 전국 공통 금어기로 지정됩니다
• ※ 지방자치단체는 산란시기에 따라 5월 1일~9월 15일 중 46일 이상 금어기 지정 가능 

해양수산부 공식블로그 확인하기

3. 📍 지역별 금어기 기간 차이

지역	기간	일수	비고
전국	5.16 ~ 6.30	46일	▲공통 지정
경상남도	5.24 ~ 7.08	46일	지자체 지정
전라남도	5.24 ~ 7.08	46일	지자체 지정
제주	8.01 ~ 9.15	46일	지자체 지정 가능

• 그 외 지역은 기본 기간을 따르나, 지자체 고시에 따라 예외 가능

4. ⚖️ 금어기·금지체중 위반 시 벌금 및 처벌

• 참문어 금어기 위반
  • 어업인: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
  • 비어업인(낚시인 등): 과태료 최대 80만 원
• 대문어 금지체중 위반
  • 600g 이하 적발 시 동일하게 과태료 대상 

5. 🛡️ 현명한 대응 – 낚시·어획 전 체크 사항

1. 출조 전 해당 지역 금어기 기간 확인 – 해양수산부 및 지자체 고시 필수
2. 어획한 문어의 체중 측정 필수 – 대문어는 600g 초과여야 합법
3. 산란기 문어는 발견 즉시 방생 – 포획 자체가 위반 여지 있음
4. 증빙자료 준비 – 합법 포획 증명은 유통 등 추후 대응에 도움

6. 🔄 금어기 지정 이유 – 필수 보호 조치

• 참문어(돌문어)의 감소: 2009년 기준 1만 톤 이상 → 2011년 6,800톤↓ 
• 어린 개체 보호 및 번식 보장 필요성 증대
•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관리를 목표로 정책 시행

✅ 정리 요약

• 어종 구분: 참문어 = 금어기 대상, 대문어 = 금지체중(600g 이하)
• 금어기: 5월 16일~6월 30일, 각 지자체별 연장 가능
• 지역별 차이: 경남·전남(5.24~7.08) 제주(8월) 등
• 벌금/과태료: 어업인은 형사처벌 가능, 낚시인은 과태료 최대 80만 원
• 예방법: 출조 전 공시 확인, 체중 측정, 방생, 증빙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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